아셈노인인권전문가와의 대담 및 라운드테이블

작성자 admin 시간 2022-08-09 1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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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노인인권전문가와의 대담 및 라운드테이블 시리즈 제8차 행사는 2022623 유럽사회복지정책센터(European Centre for Social Welfare Policy and Research) 연구진과 온라인 라운드테이블로 개최되었습니다. 유럽사회복지정책센터(이후 유럽센터’)1974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설립된 유엔과 연계된 정부간 기관(an intergovernmental institution)입니다. 유럽센터는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 조직, 수행하며 국가간 정책 협력과 조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럽센터는 사회적 포용과 통합, 노동시장과 사회안전망, 고령화사회 관련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증거에 기반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며 특히 노인장기요양, 건강서비스, 공중보건 분야에서 주요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해 왔습니다.   

 

금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유럽센터가 최근 출간한 두 개의 연구보고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두 개의 보고서는 ‘유럽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Social Isolation and Loneliness among Older Persons in Europe)’과 ‘유럽 노인장기요양에의 인권에 기반한 접근을 향하여(Towards a Rights-based Approach in Long-term Care in Europe)’ 입니다. 이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 네 분의 연구자가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여 각자 연구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Kai Leichsengring 유럽센터 대표, Veronica Sandu, Eszter Zólyomi 연구원이 ‘유럽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Veronica Sandu and Eszter Zólyomi 연구원이 동 보고서의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럽 노인장기요양에의 인권에 기반한 접근을 향하여’ 보고서 책임연구원 Magdi Birtha이 동 보고서의 주요내용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각 보고서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금번 행사는 송해영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혜경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 이사장이자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주요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발표와 토론에 앞서 이혜경 이사장과 Kai Leichsengring 대표는 환영인사와 각 기관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주제:

 

유럽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Social Isolation and Loneliness among Older People in Europe)


 

유럽 노인장기요양에의 인권에 기반한 접근을 향하여

 

(Towards a Rights-based Approach to Long-term Care in Europe)


 

 

사회: 송해영(AGAC)

 

토론자/발표자이혜경(AGAC)

 

Kai Leichsenring (EuroCenter_SWPR)

 

Veronica Sandu (EuroCenter_SWPR)

 

Eszter Zólyomi (EuroCenter_SWPR) 

 

Magdi Birtha (EuroCenter_SWPR)  


 

Youtube Link: https://youtu.be/YTSjqqNYE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