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노인인권포럼 개최 (3.3)
3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그리고 한국법제연구원과 함께 ‘노인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성안의 내용과 전망’을 주제로 제 5차 노인인권포럼이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노인권리연합(UN노인권리협약 성안을 미션으로 하는 국제 NGO의 연합, GAROP)에서 2022년 3월 3일 전 세계 동시 캠페인 Age with Rights, Global Rally에 제5차 노인인권포럼 개최를 통하여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동 주제를 통해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고령화실무그룹 회의 및 UN고령화 실무그룹(4.11~14) 개최를 앞두고 관련 논의를 사전에 검토하였습니다.
세계노인인권연합(GAROP)의 키란 라베루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위원인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노인의 권리에 관한 새로운 국제협약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성재 세계노년학회(IAGG) 유엔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노인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성안의 내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지는 토론세션에서는 정경희 前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령사회센터장, 이양희 미얀마 인권 특별보고관, 장민영 한국법제연구원 글로벌법제전략팀장, 이동우 국가인권위원회 노인인권 실무자 및 노인인권포럼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에서는 이번 주제로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포럼에서도 더 많은 논의가 형성되고, 노인인권이 증진되기를 바랍니다.
